챕터 11

케일럽

"곧 도착할 거야." 전화를 끊고 휴대폰을 좌석에 던졌다. 나는 미친 듯이 운전했다. 누가 이런 짓을 했을까? 캐서린인가? 제이슨인가 아니면 다른 누군가인가? 그녀가 내 눈앞에서 사라지기만 하면 다치고 만다. 처음엔 그녀의 집, 이제는 카페와 아파트까지. 누군가 정말 그녀를 없애려 하고 있었다.

병원 입구에 도착했을 때 라이언이 기다리고 있었다.

"6번 방이야. 이미 맥스에게 알아보라고 했어. 홀리가 그녀와 함께 있어. 크게 다친 건 아니고, 그냥 상처와 멍, 그리고 손목 염좌야. 케일럽, 너는 지난 한 달 동안 비참하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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